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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단점 디테일하게

장마가 2020. 12. 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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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자동차가 이 시대의 키워드로 자리를 잡으면서 전기차,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함께 이름을 알리고 있는 것이 바로 수소차입니다. 차량을 구입할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가격, 디자인이고 그 다음으로 보는 것은 효율입니다.


 



그런데 수소차 단점 등의 키워드가 이슈가 되면서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부분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물론 수소차는 장점도 많이 존재합니다. 가장 먼저 충전 시간을 꼽을 수 있습니다. 전기차와 비교했을 때 엄청 빠른 속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연비와 같은 경우에도 휘발유 자동차와 경유 자동차의 가운데 정도로 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수소차 단점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수소차 단점으로 제일 먼저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충전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18년도 4월을 기준으로 팔도에 있는 충전소는 열 다섯 개였고 2019년에 확장할 것으로 보이는 수는 팔십 육개입니다. 그렇지만 충분하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차량의 연료를 보충할 수 있는 곳은 가까워야 하고 급할 때 사용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요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상당히 불편할 것이고 신경이 많이 쓰일 것입니다. 수소차 단점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충전소는 1개를 건설하는데 어마어마한 비용이 듭니다.


 



대략 3,000,000,000원 정도가 투입되는데, 이러한 엄청난 돈을 사용해서 충전소를 만든다고 해도 이를 사용하는 차량이 많은 수준이 아니기 때문에 수입과 지출이 밸런스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힘들어 보입니다.


 



수소차 단점으로 충전소뿐만 아니라 자동차의 가격도 말을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옵션에 따라 상이하지만 68,900,000원에서 72,200,000원으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보조금으로 약 30,000,000원 이상을 받아 구매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작년에는 이러한 보조금이 200대 안으로 지원이 되었는데, 2019년에는 오십배 확장한 6000대 안으로 서포트를 한다고 하니 이러한 수소차 단점은 어느 정도 해소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수소차 단점으로 볼 수 있는 한 가지는 연료로 사용하는 수소를 갖추는 것입니다. 수소는 공기 중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것 자체를 연료로 쓰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리하여 석유화학 상품을 제조할 때 추출되는 부생 수소를 쓰게 됩니다.


 



문제는 부생 수소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충분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석유화학 상품을 더 많이 만들거나 전력 생산을 더 많이 해야 하는데, 결국 환경에 이로운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환경에 해로운 물질을 내뿜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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